데브크리와 종로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고품질 교육 및 취업을 위한 MOU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데브크리에서 제작한 영상교육 앱 “아임크리에듀”를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활용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이번 현장 맞춤형 고품질 교육특강과 함께 취업을 위한 협약 체결로, 취업준비생을 비롯한 다양한 인재를 양성 및 채용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이미피케이션 중심의 IT개발회사 데브크리는 기업과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IT개발과 자체게임 개발로 재미까지 챙길 정도로 내실 있는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화해 풀어내는 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며 다양한 노하우와 젊은 패기를 장점으로 이미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교육 및 게임, 메타버스, NFT 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다.

에듀테크 영상교육앱 “아임크리에듀”를 시작으로 어도비 프로그램을 게임으로 배울 수 있는 “어도비기너”, 주목받고 있는 Evil Rush(지옥특공대) 로블록스 게임, 메이플스토리 모드 공모전 본선진출을 일궈낸 술래잡기 Together를 출시한 바 있다. 기타 메타버스 오피스 환경, 기업 및 지자체의 다양한 서비스를 IT화 하는 도움이 되고 재밌는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있고 게이미피케이션에 집중하여 발전하고 있다.

데브크리 관계자는 “울산에 본사와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어서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및 서울의 IT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국내에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아낌없는 지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