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학원에서 웹 코딩 기초를 배운 적이 있어서, 수업 내용 대부분이 이전에 배운 내용과 겹치지 않을까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창훈 선생님께서 실무 경험이 풍부하셔서 새롭게 배우는 것도 무척 많았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이외에도 Figma와 그누보드 수업을 진행하셔서 전체적인 웹 개발의 흐름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주마다 진행되었던 과제 피드백 시간 덕분에 웹 디자인을 보는 눈도 어느정도 길러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어할 때 완전히 놓아버리지 않도록 잡아주셨던 덕분에 지금은 원하는 회사에 채용되어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에게 끝없이 격려해주시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다독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입사지원서 첨삭과 면접 코칭 등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효정 취업실장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채용된 회사의 대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채용된 것은 작업물이나 포트폴리오의 완성도 때문이 아니라 저의 자발적이고 일을 찾아서 하려는 특성, 그리고 승부욕이 강한 점 등을 자기소개서에서 읽고 마음에 드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은 하다 보면 어차피 늘게 된다고 말씀하셔서, 저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였지만 저만의 장점과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함께 고민해주시고 자기소개서라는 글에 다 녹여낼 수 있도록 많이 도움주셨던 박효정 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