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린컴퓨터 아카데미에서 처음 듣게 된 수업입니다.
집과 거리가 좀 있는데도 너무 좋은 수강평들을 보고 안산까지 다니는 것을 선택했는데, 수업을 듣고 취업 컨설팅을 받으면서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상수 강사님도 정말 진정성 있게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해 저희가 합격할 수 있도록 수업을 해 주셨고, 덕분에 엑셀의 셀 나뉜 것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는 자타공인 컴맹이었던 저도 엑셀이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었구나 하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어요!
어상수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함수는 이렇게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데... 왜 전 직장에서 엑셀 할 때는 간단한 sum, average 함수도 그렇게 어려웠는지 ㅎㅎ... 꼭 필기, 실기 둘다 한번에 붙겠습니다! 너무 잘 배워서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황진희 실장님은 정말 친언니처럼 저희를 위해주시고, 이 분 정말 나의 취업에 진심이시구나 싶었던 실장님이세요. 저 스스로 나름 많은 역량과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시준비를 오래 하다가 입시영어 강사부터 호텔리어까지, 제 길을 찾아 가면서 방황하던 저의 목표와 가고 싶은 분야까지 딱 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십니다.

한 달 남짓한 기간이었지만, 이 수업을 듣고 안산 그린을 다니면서 제가 얻어가는 것이 너무 커서 친구가 디자인 편집을 배우고 싶다고 하기에 바로 안산 그린을 다니라고, 내가 디자인 쪽은 모르지만 여기만큼 좋은 곳은 없을 것 같다고 했을 정도로 너무나 값진 수업과 상담들이었습니다.
강사님, 실장님 두 분 모두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