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직장 생활을 위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설계를 배우고 싶어서 늦었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린컴퓨터 학원에서 공부하게 된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2월들어 너무 바쁜 생활에 항상 늦은 시간에 퇴근했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아직 마음속에 가득하기에 견딜수 있습니다. 

4개월 조금 넘는 시간동안의 학원생활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더라구요.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서 가르쳐주시던 정종근 선생님 그리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시는 직원분들, 항상 학생들을 위해서 한명이 라도 더 취업시키기 위해서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지혜 선생님, 그리고 나이 많은 저를 받아주신 원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해안가는 부분 물어보면 귀찮아 하지않고 웃으면서 잘 받아주고 항상 웃으면서 편하게 대해준 우리 502호 친구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ATC1,2급 기계제도기능사 자격증까지 따는데 까지 빡빡한 시간이었지만, 정말 행복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린컴퓨터학원을 알게되고 선택하게 된게 정말 큰 행운이었고, 또한 정종근 선생님 그리고 502호 친구들, 지혜샘을 만나서 정말 잘 풀린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날때 마다 너무 좋네요.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40넘은 나이에 이직의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그린컴퓨터학원에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접수때 나이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다는 말에 조금 낙담하긴 했지만, 그래도 면접 이라도 보자는 생각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배려 덕분에 그린컴퓨터 학원 학생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껄끄러우셨을텐데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정말 잘 가르쳐주신 정종근 선생님,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다들 그러시리 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친절한 직원분들, 학생들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취업지원실 선생님 .... 솔직히 대학때보다 학생들을 더 신경 써주시는 느낌 받았습니다. 

물론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 하겠지만, 그 마음가짐을 끝까지 가져가게 도와주시는 분들이있어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렇게 취직해서 인정받고 있는것도 모두 그린컴퓨터학원에서 잘 배워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후배님들 물론 제일 중요한건 배우겠다는 자신의 마음가짐이지만, 그걸 옆에서 제대로 인도해 줄수 있는 분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열심히 배우셔서 모두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시길 바랄게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